서민들이 사는 연립주택단지 옆.
꼬부랑 할머니가 매일 가꾸는 작디 작은 텃밭.
감히 누구도 담배꽁초 하나 버리지 못하는 곳.
카메라 무겁다고 2g폰으로 대충 찍자니 할머니께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