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무라까미 하루끼, 오쿠다 히데오 처럼 중국하면 떠올릴 작가로 위치우위가 있었는데 여기에 위화를 추가해야겠다. 유명한 작가임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중국적인 해학의 세계를 유감없이 드러내는 위화의 작품들은 글쎄 이런 기분일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일상이 지루하다고 생각될 때, 책을 한 권 읽음으로써 무언가 유의미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싶을 때, 속도감있는 독서를 함으로써 서가에 한 권의 책을 더 꽂고 싶을 때.
웃고 있으면서도 눈물이 나는 위화의 소설을 읽다보면 무언지 모를 위안을 받는다. 그게 무엇인지 계속 그의 작품을 읽어야겠다.
| 살아간다는 것
위화 지음, 백원담 옮김 / 푸른숲 / 2000년 10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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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
위화 지음, 박자영 옮김 / 푸른숲 / 2007년 8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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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랑비 속의 외침- 2판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푸른숲 / 2007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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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게는 이름이 없다
위화 지음, 이보경 옮김 / 푸른숲 / 2007년 9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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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제 (보급판)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휴머니스트 / 2008년 6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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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삼관 매혈기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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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식사- 위화 산문집
위화 지음, 최용만 옮김 / 휴머니스트 / 2008년 10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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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위화 지음, 백원담 옮김 / 푸른숲 / 2007년 6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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