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드라이빙 미스 노마

드라이빙 미스 노마 - 숨이 붙어 있는 한 재밌게 살고 싶어!
팀, 라미 지음, 고상숙 옮김 / 흐름출판 / 2018년 5월

아흔 살, 죽음을 앞두고 떠난 일년간의 가족여행. 함께 한 아들내외에게 존경심을, 끝까지 품위를 지켰던 미스노마에게는 부러움을, 요양원에서 삶을 마감하신 엄마에게는 애통함을, 언젠가는 죽을 운명인 우리에게는 웰다임의 희망을..캠핑카 생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