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인간의 가족사란, 소설을 닮았다. 어쩌면 소설이란 장르는 누군가의 가족사에서부터 시작되었을지도.... (긴 글을 써놓고 순간의 실수로 글을 날려버렸다. 마지막 구절만 남았다.)
저 등장인물 오른편에 우리 가족을 넣으면 그대로 또 한 편의 소설이 탄생할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