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구입했다.
....................내가 이럴줄 몰랐다.
알라딘굿즈에 전혀 관심없었는데 이번 에코백은 눈길이 갔다.
마침 필요하기도 했고.
이벤트 도서를 반드시 구입해야 한다.
금액을 맞추는 거에 이벤트 도서까지, 완전히 낚였다.
살면서 때론 낚여주기도 하고 뭐 그럴 수도 있다는 걸 인정하고 말자.
이벤트 도서로 산 책은 최종규의 [비슷한 말 꾸러미 사전].
비슷비슷한 말들이라 비슷비슷하게 써도 상관없는 걸까.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르게 쓰이는 말들.
부디 좋은 사전이길 기대한다.
신경이 곤두 서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