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4-12-09  

답장 왔습니다^^
따듯한 서재입니다. 님의 과찬에 몸둘바 몰라하며 행복한 책읽기의 서재를 들여다 보니 아늑하고, 따스한 오소독소한 이야기들이 있군요...제가 마음의 한기를 느낄 때 님의 서재를 찾아 와서 불을 쬐고 가야겠어요^^
 
 
서연사랑 2004-12-10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려하고 보기좋은 빅토리아풍 벽난로는 못 되어도 군고구마 구워먹기에는 좋을 연탄난로처럼 언제나 불 피워놓고 있겠습니다. 어제든지 놀러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