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나무 2005-01-06  

반갑습니다..^^
발걸음해주신 길을 찾아왔습니다.. 우선 고맙고 그러네요..직접 찾아와주셔서 말입니다..^^ 그리고 님의 과찬에 몸둘바를 몰랐습니다..열정적..부지런...아아~~ 심금을 울리는 단어였습니다..실제론 전혀 그렇지 않기에..ㅋㅋ 님의 마이리스트를 보면서 제가 읽지 못한 책들이 너무 많아 많이 부끄러웠습니다..하긴 여러님들의 서재를 돌아다니다보면 한없이 작아지는 저를 발견하긴 매한가이지만요..^^..그래도 이러한 자극들이 개인적으론 참 소중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님의 서재가 계속 번창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서연이를 키우시는 님에게서 제가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영원토록 이루시길 바라며..^^
 
 
서연사랑 2005-01-06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솨감솨~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게다가 저한테 너무 과찬이신걸요. 뭐라해야나하나, 저는 책읽기에 있어서는 정말 오합지졸인데.....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