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주거 신분화, 주거 계층화에 대한 도서들이 생각나서 정리해둔다.

 

<어디 사세요?> <주거 신분사회> <자기만의 방> <아파트 공화국> <집은 인권이다>

<부동산 계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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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은 유비쿼터스라고해서 시도때도없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서로 네트웍을 형성하며 원자화된 현대인을 하나로 이어준다. 근래에 이 '연결'에 관한 관심있는 책 세권이 발간되어 올려본다.

<커넥팅><커넥티드>는 연결의 긍정적인 면을 <과인 연결시대>는 연결의 과잉으로 인한 부작용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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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하이데거 학회 회장을 역임한 강학순 교수의 저서가 나왔다. <존재와 시간>의 속편 느낌이 드는 제목 <존재와 공간>이다. 저자는 책에서 탈공간화, 존재론적 공간화, 토폴로지에 대한 담론을 쏟아낸다. 잠깐 들춰본 결과 비전공자나 일반인들이 읽기에 다소 무리가 있을듯 하다. 어디까지나 평범한 독자의 입장에서 책을 바라보고 있기때문에.. 그래도 공간담론에 대한 관심이 많기에 발췌독으로나마 도전하고 싶은 책이다. 같이 볼 책으로 독일학자인 슈테판 귄첼의 <토폴로지>를 올려놓는다. 작년에 나온 책인데, 이 책과 곁들여 읽으면 적절할듯 싶다. 최근에 나온 <토포필리아>도 올려놓는다.

 

 

 

 

 

 

 

 

 

 

 

 

 

 

 

 

 

전에 만들어뒀던 목록을 추가한다. 효형출판의 <공간 공감>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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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미국발 세계 금융위기의 확산으로 인해 자본주의에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담은 책이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는 것 같다. 그 와중에도 괜찮은 책들은 있었으니.. <자본주의와 그 적들>이 그 중 한권이다. 서구의 대표적인 좌파 지식인들의 대담으로 이루어진 책인데 그 내용 역시 결코 가볍지 않은 듯 하다. 같이 보면 좋을 책으로 <자본주의, 그들만의 파라다이스> <반 자본 발전사전>도 목록에 추가한다.

 

 

 

 

 

 

 

 

 

 

 

 

 

 

그 외 알아두면 좋을 책들. <천재 자본주의 야수 자본주의> <카지노 자본주의> <자본주의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부키에서 새로나온 <오! 당신들의 나라> 역시 자본주의로 인해 이득을 챙기는 1%를 비판하는 책으로 지루하지 않게 읽어볼 수 있을 것 같다. 더불어 <깨어나라, 일어나라>도 올려놓는다. 많은 추천사가 있던데..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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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이 정치학은 아니지만 과제로 소논문을 써야해서 선택한 주제가 공화주의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무슨 깡으로 이런 험난한 주제선택을 했는지 의문입니다만, 민주공화국이지만 민주주의만 있고 공화주의가 결여된 대한민국의 속을 얕은 지식으로나마 살펴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소논문이지만 비전공 학부생의 수준이라 허접하지만.. 유용했던 도서를 올려봅니다.

 

 

 

 

 

 

 

 

 

 

 

 

 

 

박명림, 김상봉 교수의 <다음 국가를 말하다>는 현실 공화주의에 대한 최고의 입문서이자 교양서로 자부할 수 있다. 김경희 교수의 <공화주의>도 개괄서로는 훌륭하다.

 

 

 

 

 

 

 

 

 

 

 

 

 

 

 

위르겐 하버마스의 명저 <공론장의 구조변동>과 한나 아렌트의 <공화국의 위기>도 공화국에 내포된 공공성을 생각해보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사이토 준이치의 <민주적 공공성>은 일본사회 중심의 논의이지만 몇 챕터는 한국의 경우에 대비해 볼 수 있다.

 

 

 

 

 

 

 

 

 

 

 

 

 

 

조승래의 <공화국읠 위하여>는 고전적 공화주의 이론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공화주의의 궤적과 각각의 담론들을 고찰하고 있어 아주 참고가 많이 되었다. <공화주의 정치이론>은 다소 딱딱한 이론과 번역투의 문장들이 많고 전공적 지식을 요하는 것이 많아서 많은 참고는 하지 못했고, <민주주의의 모델들>은 민주주의가 담지하고 있는 여러 파생이론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공화주의에도 한 챕터를 할애하고 있다.

 

 

 

 

 

 

 

 

 

 

 

 

 

 

 

그 외 일부 참고한 도서는 로버트 달의 <정치적 평등에 관하여>, <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의 정의사회의 조건>이다.

 

 

 

 

 

 

 

 

 

 

 

 

 

 

공화주의 연구자인 곽준혁 번역의 <신공화주의>.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탄생>. 2012년 9월에 출간된 <헌법 사용 설명서>는 대한민국에서 헌법적 공화주의의 위기를 조망하는 책이다.

 

 

 

 

 

 

 

 

 

 

 

 

 

 

공화주의 페이지를 새로운 책이 나오면 가끔 업데이트 하고 있는데 미디어 공공성도 공화주의와 함께 곁들여 볼만한 주제인 듯 하다. 커뮤니케이션북스에서 나온 <미디어 공공성> 한울에서 나온 <한국 사회와 미디어 공공성> <미디어시장과 공공성>이 있다. 직접 일독해본 책은 가운데 책인 <한국 사회와 미디어 공공성>인데 부담이 있는 책은 아니다. 다만 학술서의 느낌이 짙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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