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유명했지만 요즘들어 리처드 플로리다 교수라는 사람이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그가 집필했던 <신창조계급> 에서 주장한 개인의 창조성과 게급의 상관관계, 경제력에 따른 거주 공간의 연관성을 학문적으로 잘 풀어냈기 때문이다. (사실 원서 제목과는 조금 다른 번역제목이긴 하다.) 플로리다 교수의 최근저서 <제3차 세계리셋>이 번역되어 나왔다. 사실 나같이 일반인이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이런사람..솔직히 잘 모른다. 나도 선대인씨의 <세금혁명>을 읽다가 우연히 접한 한 줄로 인해 검색해보게 되었는데, 그의 저서는 경제학, 사회학, 경영학을 아우른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이점은 번역자들이 지리학과 교수라는 점이다. 경제지리학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나처럼 도시공간에 관심많은 사람은 한번 읽어봐야 할 듯 하다.

 

 

 

 

 

 

 

 

 

 

 

 

 

 

 

 

 

 

 

 

 

 

 

 

 

 

 

 

 

 

위의 책들은 플로리다 교수가 저술했던 3권의 책과 원서목록이다.

 

 

 

 

 

 

 

 

 

 

 

 

 

 

 

이번에 나온 <제3차 세계리셋>과 이전에 나온 <도시와 창조계급>이다. 창조성-공간-경제력간의 관계가 이분의 주력분야인듯 하다. 책제목도 비슷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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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리사건때도 그렇고 요즘 SK그룹의 실태도 그렇고 90년대 현대家의 이른바 '왕자의 난'때에도 그렇고.. 국민은 재벌에 대해 탐욕스럽고 부정적인 면을 잊을만 하면 다시금 새롭게 덮어쓰기를 해야하는 불편한 진실이 반복되고 있다. 저번에 삼성에 관한 도서를 포스팅했는데 이번에는 아예 재벌의 구조적 모순을 따져보는 책이 출간되어 소개하려한다. <재벌들의 밥그릇>인데, 제목 한번 자극적이다.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국민을 등쳐먹어야 하는 재벌! 캬.. 이 얼마나 휴머니즘이 묻어나는 제목인가? 이참에 공무원의 밥그릇, 정치인의 밥그릇같은 책도 나왔으면 좋겠다. 덧붙여 <재벌과 한국경제> <재벌개혁의 경제학>도 믹스해서 읽으면 좋겠다.

 

 

 

 

또한, 작년에 출간된 조정래 작가의 <허수아비 춤>의 내용이 부패한 재벌의 현실을 다루는 내용이어서 소설먼저 읽고 위의 책들을 읽으면 더 쉽게 읽힐 듯 하고.. 학술서의 성격을 지닌 <한국자본주의의 선택>도 해방이후 한국의 경제흐름이 어떤 질서를 통해 정립되었는지를 비교적 상세히 열거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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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빌린 책 반납하러 집 근처 도서관에서 발견한 꽤 묵직한 <아프리카 방랑>이라는 책에 대해 알고 싶어 기사를 스크랩했다가 블라인드 당해서 수정한다. 다른 책들을 우선적으로 좀 빌려야 해서 대출하지 못했는데 2주뒤에 예약자가 없다면 한번 빌려볼 생각이다. 우리가 모르고 무지했던 아프리카에 '본질'을 꿰뚫는 책이라고 하니 말이다. 기억난김에 일본 소설 <누가 뭐래도 아프리카>와 폴 서루의 또 다른 책 <유라시아 횡단기행> 또, 아프리카에 대해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유용한 <처음읽는 아프리카의 역사>를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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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철 변호사의 내부고발이 출발이 되어 출간된 <삼성을 생각한다> 이후로 삼성반도체 집단 백혈병 발병 사실까지 세상에 알려지면서 인간경영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삼성이라는 대기업의 만행을 지켜봐야만 했다. 사실 기업 삼성은 전적으로 사익추구 집단이기는 하지만 워낙 대한민국에 영향을 끼치는 바가 커서 언론도, 정치권도 마음먹고 흔들 수 없는 하나의 대한민국 속 또 다른 국가다. 영향력이 큰 만큼 기업 삼성도 노동윤리, 경영관을 재정립해 국민에게 당당한 기업이 되어야 할 것이다. (노회찬의 삼성 엑스파일 도서가 출간 되어 네거티브 삼성 도서를 정리해둔다.)

 

 

 

 

 

 

 

 

 

 

 

 

 

 

<노회찬과 삼성 X파일> <삼성을 생각한다> <삼성을 생각한다 2>

 

 

 

 

 

 

 

 

 

 

 

 

 

 

 

<굿바이 삼성>은 학자, 시민단체 회원들이 나누어 쓴 삼성에 대한 비판서정도로 보면 되고 <삼성반도체와 백혈병> <삼성이 버린 또 하나의 가족>은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백혈병을 얻게 된 사연부터 사측의 조치까지 삼성의 태도를 알 수 있는 책이다.

 

 

 

 

 

 

 

 

 

 

 

 

 

 

 

<삼성을 살다>는 삼성에서 12년 넘게 일했던 한 여사원의 삼성에 대한 수기인데 주로 삼성 내 성희롱을 다루고 있으며 일본인의 시각에서 삼성을 바라본 <부자 삼성 가난한 한국> 그리고 삼성의 경영시스템을 나름대로 분석하고자 한 <삼성공화국은 없다>가 있다.

 

마지막으로 정치학의 입장에서 삼성을 분석한 <한국 사회, 삼성을 묻는다>와 프레시안에서 기획했던 <삼성왕국의 게릴라들>이 있는데 지금은 품절이다!

 

쓰고보니 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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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에서 카프카의 <소송>이 세계문학전집판으로 출간됐다. 열린책들 판에는 미완성 된 장들도 같이 번역되어있다. 번역은 고려대의 김재혁 교수가 맡았고 본서외에도 다수의 독문학 작품을 번역했다. 조금 묵은 번역본 중에서는 <심판>이라고 번역된 것이 많다. 늦은감이 있지만 열린책들에서도 <소송>이 발매된 기념으로 국내에 나와있는 소송 판본들을 정리해둔다.

 

 

 

 

 

 

 

 

 

 

 

 

 

 

 

 

문학동네, 을유문화사에서도 비교적 최근에 <소송>이 번역되어 나왔다.

 

 

 

 

 

 

 

 

 

 

 

 

 

 

 

펭귄클래식코리아에서 나온 <소송>은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책인데, 뜻하지 않게 손에 넣게 되어 소장하게 된 판본이다. 특이점도 그다지 욕할 점도 없는 무난한 번역이다. 이어서 나온지 좀 된 카프카 전집판과 서울대에서 나온 비평판 소송이 있다.

 

 

 

 

 

 

 

 

 

 

 

 

 

 

 

다소 오래된 번역인 범우사, 문예출판사, 동서문화사의 <심판>이다. 여기까지가 독일어본을

판본으로 번역된 책들이고 밑에 소개하는 책들은 역자정보가 부실하거나 중역으로 의심되는 책들이다.

 

 

 

 

 

 

 

 

 

 

 

 

 

 

 

 

흥신문화사, 청목, 소담출판사의 <심판>이다. 표지부터가 오래된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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