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ong Came a Spider (1992)  스파이더 게임

 * Kiss the Girls (1994)

 * Jack and Jill (1996)

 * Cat and Mouse (1997)

 * Pop! Goes the Weasel (1999)

 * Roses Are Red (2000)

 * Violets Are Blue (2001)

 * Four Blind Mice (2002)

 * The Big Bad Wolf (2003)

* London Bridges (2004)

심리학 박사 출신 형사. 작가가 무하마드 알리를 좋아해 그를 닮은 흑인 형사를 만들었다고 한다. 워싱턴 SIT (특수수사대) 부반장. 파트너는 단짝인 존 샘슨. 조실부모, 삼형제, 조카도 있다. 아내 마리아는 3년 전 총에 맞아 사망. 슬하에 6살인 데이먼과 4살인 자넬이 있고 자신을 키워 준 할머니를 나나 마마라 부르며 함께 산다. 키는 187cm, 38살. 싸인을 십자가로 한다. (성이 크로스라서) 일주일에 쉬는 날은 성 안토니오 교회에서 무료 급식 자원 봉사를 한다. 그때 그의 별명은 땅콩 버터 맨이다. 앨릭젠더 아이제이어 크로스, 취미 피아노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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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o 2004-08-31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가 올 10월부터 분기별로 한권씩 대현문화사에서 정식 출간됩니다. <시간의 침묵>도 <양들의 침묵>의 성공에 편승해 급하게 지어낸 제목이었죠. 10월 중에 선보여질 "최초 완역판" (시간의 침묵을 읽어보니 오역과 누락된 부분이 곳곳에 보이더군요) Along Came a Spider는 다른 제목을 붙이려고요. 개인적으론... 이번에 출간 될 10편, <런던 브릿지>가 제일 기대되요. 블록버스터급 액션...

물만두 2004-08-31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알렉스 크로스는 맘에 들지요. 기대됩니다...

비로그인 2005-07-29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간된다면서 왜 출간이 안된거래요??????
알렉스 크로스가 흑인이군요. 덴젤 워싱턴이 생각나는데요. 흐음~
<비치 하우스>는 관계가 없다니 아쉽구만요 ㅜ.ㅡ

물만두 2005-07-29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안팔려서가 아닐까요? 전 3편나오면 볼려고 했더니 나올 기미가 안보이네요 ㅠ.ㅠ 앗, 분기별이니까 이쯤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지났나???

물만두 2005-07-29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 해 안으로 나온답니다...

bono 2005-07-30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놈의 출판사 사정 때문에... 현재 2탄 번역 중이고, 출판사 사정이 허락하면 올해 안에 3편까진 낼 생각입니다. 변동 사항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물만두 2005-07-30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 Alex Cross 시리즈

1. Along Came a Spider (1992) 시간의 침묵

2. Kiss the Girls (1994) 그녀에게 키스를

3. Jack and Jill (1996)

4. Cat and Mouse (1997)

5. Pop! Goes the Weasel (1999)

6. Roses Are Red (2000)

7. Violets Are Blue (2001)

8. Four Blind Mice (2002)

9. The Big Bad Wolf (2003)

10. London Bridges (2004)

* Women's Murder Club

1. 1st to Die (2001) 첫 번째 희생자

2. 2nd Chance (2002)

3. 3rd Degree (2004) (with Andrew Gross)

* 기타 작품

The Thomas Berryman Number (1976)

Season of the Machete (1977)

The Jericho Commandment (1979)

Virgin (1980)

Black Market (1986) 암시장

Black Friday (1989)

The Midnight Club (1989)

The Thirteen (1995)

Hide and Seek (1996)

Miracle on the 17th Green (1996) (with Peter De Jonge)

When the Wind Blows (1998)

Cradle and All (2000)

Suzanne's Diary for Nicholas (2001)

The Beach House (2002) (with Peter De Jonge) 비치 하우스

The Lake House (2003)

The Jester (2003) (with Andrew Gross)

Sam's Letters to Jennifer (2004)

Santaki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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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o 2004-09-14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virgin, the midnight club, miracle on the 17th green, suzanne's diary for nicholas도 출간 되었습니다. 빨간색은 출간된 타이틀 맞죠?

물만두 2004-09-14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제가 제임스 패터슨 책은 많이 못 읽어 잘 모릅니다. 죄송... 갈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왕이면 번역 제목도 좀...

bono 2006-02-01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Virgin을 수정해서 낸 게 Cradle and All인데요, <크리시스>란 제목으로 출간되었더랬습니다. Miracle on the 17th Green은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Suzanne's Diary for Nicholas는 <다이어리>로, 1st to Die는 <첫 번째 희생자>로 출간되었죠. 제임스 패터슨의 또 다른 시리즈, 맥시멈 라이드도 조만간 출간될 거라고 들었습니다.

물만두 2006-02-01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노님 알렉스 크로스 3편이랑 여탐정들 시리즈 2편이요~
 
낯선 시간 속으로
니시무라 쥬꼬 지음 / 명지사 / 1992년 4월
평점 :
품절


분위기는 모리무라 세이이치의 <인간의 증명>과 비슷하다. 하지만 <인간의 증명>이 멜로 드라마 형식의 작품이라면 이 작품은 하드보일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을 읽는 내내 내가 가진 단 하나의 생각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일본판인가 하는 것이었다. 물론 아니었지만 말이다.

한 외로운 남자가 있다. 형사로 복수를 위해 세 남자를 찾아야만 하는 남자에게 누군가 살해 누명을 씌워 도망자를 만든다. 그리고 그를 이용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려 한다. 남자는 이제 복수를 위한 세 남자를 찾는 것과 더불어 자신을 이용한 남자에 대한 복수, 그리고 자신이 이용당하고 있는 이유를 알아야 하는 일이 더 생겼다. 그래서 남자는 살아 남아야 했고 계속되는 지령에 따라야 했다. 그러면서 남자는 차츰 사건의 음모를 알게 되는데 그것은 그의 출생의 비밀과 복수와 무관하지 않는 일이었다.

이 작품이 몇 년도에 쓰였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굴욕을 참아 내며 잘 살게 된 일본이란 나라가 아직도 미국의 핵우산 그늘 아래 숨어 그들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다는 것이 참 이해가 안 된다. 힘없는 우리는 그렇다 해도 이제 힘이 생긴 일본은 뭐 하는 것일까... 그들에게 이용당하는 척하면서 뒤로 또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일본이 언제 그 가면을 벗고 얼굴을 드러내 받은 만큼 돌려줄지 궁금하다. 그 날이 언제가 될지...

비슷한 소재의 세 작품 <인간의 증명>,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그리고 이 작품... 비슷한 시각인데도 어쩜 이리 다른 색깔을 내는지... 이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한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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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탐정 김전일 특별편 1 - 소년탐정 김전일의 도전
아마기 세이마루 원작, 사토 후미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0월
평점 :
절판


소설 김전일을 쓰던 작가 야마기 세이마루가 이번에 외전을 냈다. 기대를 잔뜩 가졌는데 이게 뭐란 말인가... 만화냐, 소설이냐 정체를 밝혀라... 만화와 함께 자기가 쓴 단편도 끼워 넣고 아케치 경감의 옛 회상 작품도 넣고 그래도 새로운 몇 편에 감지덕지 하는 내 자신이 싫지만 어쩌랴 김전일에게 그만큼 정이 들었는데...

그래도 기왕 서비스 차원에 외전을 만들 거면 잘 좀 만들지 약간의 성의 부족이 눈에 보인다. 특별판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이건 순전히 그동안 정이 든 김전일을 보기 위한 투자였다. 그리고 달랑 6권으로 끝을 내다니 열 권은 채워줘야 하는 것 아닌가... 아니면 소설 김전일을 찾아 헤매는 많은 독자들을 위해 소설이라도 재 출간을 하던지...

이 외전을 계기로 소설 김전일이 다시 출판되었으면 한다. 특히 아직도 못본 7권... 정말 보고 싶다. 꼭 재출판 해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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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4-18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김전일이 보고 싶으시다면 1, 2권은 좀 그렇지만 3권 부터는 좀 볼만 합니다. 사실 김전일에 대한 아쉬움과 그리움때문에 사는 거라면 사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아니면 빌려 보시고 결정하시던가요...

sayonara 2004-04-20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식당에 가서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알고보니 사람을 죽인 흉기(냉동고기)였다는 에피소드가 있던 '특별편'입니까?('스포일러' 언급한다고 욕하지 마시길. 스포일러라고 할 것도 아니니까요.) 저도 무지 실망했던 기억이 나는데...
개인적으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특별편이었는데...

물만두 2004-04-20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옙... 대부분 - 그래봐야 우리 삼남매지만 - 평이 그저 그렇다 였습니다. 단지 김전일이라는 이유로 샀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님은 소설 6권 안 보셨다니 단편을 읽을 수 있어 좀 위안이 되지 않았나 싶은데... 하긴 단편도 좀 그랬지만요...

비로그인 2004-04-24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탕의 기미가 강하게 보이죠;; 외전이라 함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뒷 얘기쯤일텐데..
어째 아는 내용이 그리 많았던 것인지요..

물만두 2005-08-13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ㅠ.ㅠ
 

In A Reader’s Guide to the Classic British Mystery (1988), Susan Oleksiw listed “one hundred novels that are outstanding for various reasons: some are historically important as well as being well written; some are fascinating stories; and others are ingenious tales that capture and hold the reader until the surprise ending.” In her book each title is discussed.

Catharine Aird The Complete Steel. 1969
Margery Allingham Black Plumes. 1940
Delano Ames Corpse Diplomatique. 1950
James Anderson The Affair of the Blood-Stained Egg Cosy. 1975
James Anderson Assault and Matrimony. 1980
J.R.L. Anderson A Sprig of Sea Lavender. 1978
Marian Babson So Soon Done For. 1979
H.C. Bailey The Bishop's Crime. 1940
Robert Barnard Death of an Old Goat. 1977
Francis Beeding The Six Proud Walkers. 1928
Francis Beeding Death Walks in Eastrepps. 1931
Josephine Bell Death at the Medical Board. 1944
Josephine Bell A Pigeon Among the Cats. 1974
E.C. Bentley Trent's Last Case. 1913 트렌트 마지막 사건
Anthony Berkeley The Poisoned Chocolates Case. 1929 독 초콜릿 사건
Nicholas Blake The Beast Must Die. 1938 야수는 죽어야 한다
Nicholas Blake The Case of the Abominable Snowman. 1941
Christianna Brand Green for Danger. 1945
Edward Candy Bones of Contention. 1954
G.K. Chesterton The Man Who Was Thursday. 1908
Agatha Christie The Murder of Roger Ackroyd. 1926 애크로이드 살인 사건
Agatha Christie Murder on the Orient Express. 1934 오리엔트 특급 살인
Agatha Christie Death on the Nile. 1937 나일강의 살인
Agatha Christie The Murder at the Vickerage. 1930 목사관의 살인
Agatha Christie A Caribbean Mystery. 1964 카리브해의 비밀
Douglas Clark The Gimmel Flask. 1977
Douglas Clark Dead Letter. 1984
Edmund Crispin The Moving Toyshop. 1946
Edmund Crispin Buried for Pleasure. 1948
Freeman Wills Crofts Death of a Train. 1946
Freeman Wills Crofts The Cask. 1920 통
Freeman Wills Crofts The Pit-Prop Syndicate. 1922
Colin Dexter The Silent World of Nicholas Quinn. 1977
Ellis Dillon Death in the Quadrangle. 1956
Margaret Erskine Harriet Farewell. 1975
A. Fielding The Mysterious Partner. 1929
Nigel Fitzgerald Midsummer Malice. 1953
Nigel Fitzgerald This Won't Hurt You. 1959
J.S. Fletcher The Middle Temple Murder. 1918
Dick Francis Dead Cert. 1962
R. Austin Freeman The Red Thumb Mark. 1907
Michael Gilbert Smallbone Deceased. 1950
Martha Grimes The Man With a Load of Mischief. 1981
Cyril Hare When the Wind Blows. 1949
Cyril Hare An English Murder. 1951
Georgette Heyer A Blunt Instrument. 1938
Reginald Hill Deadheads. 1983
Fergus Hume The Mystery of a Hansom Cab. 1886
Francis Iles Malice Aforethought. 1931 살의
Michael Innes Death at the President's Lodging. 1936
Michael Innes Lament for a Maker. 1938
Michael Innes The New Sonia Wayward. 1960
P.D. James The Black Tower. 1975 검은 탑
P.D. James Death of an Expert Witness. 1977
H.R.F. Keating The Murder of the Maharajah. 1980
H.R.F. Keating Inspector Ghote Breaks an Egg. 1970
C.H.B. Kitchin Death of My Aunt. 1929
Ronald A. Knox The Footsteps at the Lock. 1928 
Ronald A. Knox The Viaduct Murder. 1925
Elizabeth Lemarchand Cyanide With Compliments. 1972
Elizabeth Lemarchand Step in the Dark. 1976
E.C.R. Lorac Fire in the Thatch. 1946
Peter Lovesey Swing, Swing, Together. 1976
Philip MacDonald The Rasp. 1924
Philip MacDonald The Nursemaid Who Disappeared. 1938
Philip MacDonald R.I.P. (or Vengeance). 1933
Ngaio Marsh Surfeit of Lampreys. 1940
Ngaio Marsh Died in the Wool. 1945
Ngaio Marsh Opening Night. 1951
J.C. Masterman An Oxford Tragedy. 1933
A.A. Milne The Red House Mystery. 1922 빨강 집의 수수께끼
Gladys Mitchell The Saltmarsh Murders. 1932
Gwen Moffat Over the Sea to Death. 1976
Patricia Moyes The Sunken Sailor (or Down Among the Dead Men). 1961
Patricia Moyes Murder Fantastical. 1967
Ellis Peters Death and the Joyful Woman. 1961 죽음과 즐거운 여자
Ellis Peters Death to the Landlords. 1972
Ellis Peters Never Pick Up Hitch-Hikers. 1976
Stella Phillips The Hidden Wrath. 1968
Ruth Rendell A Judgment in Stone. 1977유니스의 비밀
Ruth Rendell The Lake of Darkness. 1980
John Rhode Death in Harley Street. 1946
Robert Robinson Landscape With Dead Dons. 1956
Dorothy L. Sayers The Inpleasantness at the Bellona Club. 1928
Dorothy L. Sayers Murder Must Advertise. 1933
Dorothy L. Sayers The Nine Tailors. 1934 나인테일러스
Julian Symons The Blackheath Poisonings. 1978
Julian Symons The End of Solomon Grundy. 1964
Julian Symons The Man Who Lost His Wife. 1970
Josephine Tey The Singing Sands. 1952
June Thomson Death Cap. 1973
Gwen Trevor Murder at School. 1931
Michael Underwood A Pinch of Snuff
Roy Vickers The Sole Survivor. 1951
Henry Wade The Duke of York's Steps. 1929
Henry wade Heir Presumptive. 1935
Colin Watson Lonelyheart 4122. 1967
David Williams Treasure Up in Smoke.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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