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pector Rebus 시리즈

Knots And Crosses (1987) 

Hide And Seek (1991)

A Good Hanging: And Other Stories (1992) 단편집

Tooth And Nail (1992) = Wolfman 

Strip Jack (1992) 

he Black Book (1993) 

Mortal Causes (1994) 

Let It Bleed (1995) 

Black And Blue (1997) 

The Hanging Garden (1998) 

Dead Souls (1999) 

Set in Darkness (2000) 

The Falls (2001) 

Resurrection Men (2002)   부활하는 남자들

A Question of Blood (2003) 

Fleshmarket Close (2004) = Fleshmarket Alley

* Jack Harvey Novels (writing as Jack Harvey) 시리즈

Witch Hunt (1993) 

Bleeding Hearts (1994) 

Blood Hunt (1995)

* Novels

The Flood (1986) 

Watchman (1988) 

Westwind (1990) 

Death Is Not the End (1998)

* Collections

Herbert in Motion: And Other Stories (1997)

Beggars Banquet (2002)

Complete Short Stories: The Hanging Garden / Beggars Banquet (2005)

* Non fiction

Rebus' Scotland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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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석 - 아카가와 지로 추리소설선, 일한대역문고 20
아카가와 지로 지음 / 다락원 / 1994년 11월
평점 :
절판


아카가와 지로의 단편 세편이 수록되어 있다. 유머 미스터리 작가라는 이름에 걸 맞게 시종 유머스러운 작품들을 선보인다.

첫 번째 단편 <인생 상담>은 라디오 상담 프로를 진행하는 남편을 위해 상담에 덜 지목되는 남자에게 전화를 걸어 인생 상담을 하기로 한 여자. 그때 여동생이 대신 인생 상담 전화를 걸어 남편에게 폭력을 당한다는 거짓말을 한다. 그런데 누군가 그것을 사실로 알고 여동생의 남편을 노린다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가장 추리 작품스런 단편이다. 단편의 맛은 별로 없지만 괜찮다.

두 번째 단편 <당신의 행운의 숫자는?>은 두 아줌마가 전화번호 끝번호가 행운의 번호가 되어 동네 수퍼에서 만엔을 타기 위해 벌이는 좌충우동 해프닝을 다루고 있다. 그냥 유쾌한 단편이다.

세 번째 단편 <예약석>은 오해로 맺어진 악연이 풀어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뭔가 제목에서 추리적 느낌을 받았지만 아니었다.

그저 재미있는 단편 세편을 읽었다. 추리 단편이 아니어도 좋았다. 그러면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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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5-20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추리가 아니었군요.
근데..두번 째, 세번 째는 제목이 추리같은 뉘앙스 풍겨요.

물만두 2005-05-20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근데 아닙니다^^;;;

beefjuic 2005-05-30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하겠습니다

물만두 2005-05-30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잃어버린 과거 - 일한대역문고 14
고목삼광 외 / 다락원 / 1993년 3월
평점 :
절판


이 단편집에는 아토다 다카시의 <취미를 가진 여자>, 다카기 아키미쓰의 <잃어버린 과거>, 기쿠무라 이타루의 < 아내여, 평안히>라는 각기 다른 작가의 각기 다른 단편 세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일한대역문고지만 나는 추리 소설이라 읽었다.

우선 <취미를 가진 여자>는 내가 일본 추리 단편 중 가장 좋아하는 단편이다. 이 작품은 이미 <일본서스펜스 걸작선>인가에서 읽었다. 안 읽어보신 분이 있다면 정말 권하고 lv은 단편이다. 한마디로 걸작이다.

<잃어버린 과거>는 오마에다 에사쿠 시리즈 중 한 단편이다. 오마에다 에사쿠는 다카기 아키미쓰가 만들어낸 많은 주인공 가운데 탐정이다.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를 한 술집에서 만난 에사쿠는 그녀에게 갑자기 전해진 편지로 인해 그녀와 함께 살인 사건을 겪게 된다. 그러면서 그는 그 여자의 과거를 찾기 위해 애를 쓰는데 갑자기 그녀의 남편이 등장한다.

생각보다는 평이한 단편이었다. 단지 에사쿠를 만났다는 점에서 위안을 삼는다.

<아내여, 평안히>는 처음 접하는 작가의 단편이다. 이 작가는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작가다. 이 작품도 좋다. 정부가 아내를 살해하려 하자 방관만 하는 남자. 하지만 뜻밖에 정부가 살해되고 정부의 전애인인 야쿠자에게서 협박을 당하게 된다. 남자는 아내에게 이상한 생각을 품고 은밀히 아내의 뒤를 캐려하는데 뜻밖의 상황을 맞이한다.

재미있고 재치 있는 블랙코미디 같은 작품이다.

앞으로 많은 단편 추리작품집이 출간된다니 반갑지만 이렇게 뜻밖의 책을 통해 보지 못했던 작품을 읽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역시 세상에 책은 많고 아직 내가 읽을 책은 무궁무진하니 기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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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05-20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에도 다양한 색깔이 있는지 미처 몰랐어요.

물만두 2005-05-20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양한 종류도 있구요^^
 

夜を待つ人  

巷に黒い風が吹く

女たちの森

けものたちの砦 

蜥蜴色の恐怖

果実の踊り

残酷な月

華麗な依頼人<矢場伸吾の事件簿>

夜は血の色

真夜中に獣が歌う

誰かが見つめている 

雨の夜、死神が走る

灰色花壇

闇に匂う女

殺意の川<こちら社会部>

白骨の家<こちら社会部>

妖戯者

運河が死を運ぶ

耳の中に誰かいる

首桶伝説 

殺意は海鳴りのように 

残酷な月

けものの眠り

松江城天守閣殺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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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9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硫黄島로 아쿠타가와상을 수상한 작가

돌바람 2005-05-20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 저거 단편 제목인가요? 아님 장편에 실린 제목일 듯한데. 짐승들 사이, 잔혹한 달, 한밤중에 짐승이 노래한다, 누군가 응시하고 있다, 죽음의 신이 달린다...(맞나?) 너무 낯설어서 궁금하네요. 휴 등골이 오싹~~

물만두 2005-05-20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편인것 같아요. 추리 소설만인지는 모르겠네요. 일본어를 몰라서요 ㅠ.ㅠ;;;
 

 이혼여행살인사건 - 야마무라 미사

  비련의 화인 - 김성종

에고... 더 살게 없어 이것만 샀다. 언제 읽으랴마는 읽고 싶던 책이니 일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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