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게인(Edward Gein)

1906년에 위스컨신 주 플레인필드 근처의 농장에서 성장했다. 어렸을 때 부터 수줍음이 많고 외로운 소년이었는데, 자라면서 정도가 더 심해졌던 것 같다. 항상 술에 취해있던 아버지는 1940년에 죽었고, 병적일 정도로 종교적이며 강압적이고 독선적이었던 그의 엄마는 에드와 그의 형 헨리에게 여자는 극히 사악한 존재라며 여자 곁엔 얼씬도 못 하게 했다고 한다. 에드 게인이 서른 여덟살이 되기 전 해에, 형 헨리가 불에 타 죽고, 그 다음 해 엄마마저 죽자, 그는 의지력 하나만으로 엄마를 죽음에서 살려내려고 온갖 시도를 다 해 보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자 그는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든다.
이때부터 게인은 틈틈이 여자 신체에 관한 해부학 책을 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여자가 되기 위해 성전환 수술을 고려했던 것 같다.
1947년부터 몇 년간 게인은 공동묘지를 몰래 파서 죽은지 얼마 안 된 여자 시체를 훔쳐다가 집에 보관하기 시작했고, 1954년 인근에서 여인이 갑자기 실종되자 게인에게 의심이 돌아갔지만 체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1957년, 인근에서 또 다른 중년 부인이 실종되자 게인은 마침내 체포되기에 이른다.
영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에드 게인은 범행 흔적을 잘 은폐하지 못 했고, 단서를 잡은 경찰이 그의 농장을 덮쳤을 때, 마지막 희생자는 대들보에 거꾸로 매달린 채 였으며, 가죽이 벗겨져 있었고, 내장도 이미 비워놓은 상태였다고 한다.
증거가 꽤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게인은 시체와 성행위를 하거나 사람 고기를 먹은 사실을 극구 부인했으며, 자기가 실제로 죽인 여자는 단 둘뿐이라고 고집했다. 단지 해골을 주발로 사용하고 침대 네 모서리 기둥을 해골로 장식하고 사람 가죽으로 전등 갓이나 소파를 만들었을 뿐, 더 이상한 짓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 나이까지도 결혼을 하지 않았고, 또 여자 경험조차 단 한 번도 없었던 그는 스스로를 거세하던가 성전환 수술을 받을까 하고 고심하던 중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에드 게인은 정신이상으로 무죄판결을 받고 정신병원에 입원된 후, 1985년 죽을 때까지 그곳에서 한발짝도 나오지 못 했다.

 인적이 드문 시골의 어느 모텔을 꾸려나가는 어떤 모자. 어머니가 마치 어린애처럼 다루는 아들은 실은 40대 중년이다. 이 두 사람에겐 각각 기묘한 면이 있었다. 어머니는 늘 아들을 감시하고, 아들은 반항하지만 어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더 중 이 모텔을 찾는 손님들이 차례로 참혹한 방법으로 살해된다. 이 작품은 서스펜스 영화의 대명사인 히치콕 감독이 영화로 만들어 당시까지만 해도 전세계 흥행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A.히치콕이 감독한 미국영화로, R.블록 원작에 A.퍼킨스가 주연을 하였다.

 

 

 

  이 필름은 5명의 아이들에게 닥친 끔찍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젊은은 끔찍한 일이 전부지만 그들은 오래 오래 남겨졌다. 그들은 예상할 수 없었다. 그들이 원한 것은 그날 그들에게 닥친 일도, 그 끔찍한 것들도 아니란 것을. 그들에게 있어 그 여름 오후는 악몽이었다. 이 자료는 30년 동안 트라비스 마을의 경찰서에 차디찬 케이스의 먼지 속에 있었다. 범죄 현장인 휴윗 저택에서는 1300개가 넘는 증거물들이 발견되었다. 아직 경찰이 기밀로 보관하는 범죄 리허설 장면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없다. 이 사건은 그 당시 미국 역사상 가장 엽기적인 사건 중 하나였다.
 Aug. 18, 1973 ... PM 2:00 : 낯선 소녀와의 만남, 예기치 못한 불행의 시작! 자동차 여행을 하며 텍사스 시골길을 달리던 5명의 젊은 남녀. 정신이 나간 듯 걷고 있는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난다.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여자를 태워준 일행은 이윽고 '트래비스 카운티'라는 이정표를 지난다. 이정표를 본 여자는 격렬하게 울부짖다가 권총을 꺼내 입에 물고 그대로 방아쇠를 당긴다.
 PM 2:35 : 괴이한 마을, 괴상한 사람들... 여기는 어디인가? 여자의 시신을 처리하기 위해 마을 안으로 들어간 일행들. 보안관을 만나기 위해 마을 입구의 낡은 주유소에 들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적대적인 주유소 여자의 행동과 음산한 마을 분위기에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낀다. 그들은 주유소 노파가 가르쳐 준 폐허가 된 방앗간에서 보안관이 오기를 기다리지만 시간이 흘러도 보안관은 나타나지 않고... 
 PM 3:20 : 죽음보다 참혹한 공포가 다가온다! 결국 보안관을 직접 찾아 나선 일행. 하지만 죽은 듯 적막한 마을에서 이들이 찾은 것은 망가진 자동차들의 무덤과 알 수 없는 뼛조각들, 그리고 기괴한 남자아이와 폐가에 살고 있는 반신불수의 노인뿐. 그리고 어느새 사라져버린 한 명의 친구. 이제 일행은, 사라진 한명을 찾아 마을을 헤매기 시작하는데... …이 마을에, 무언가가 있다!
그 범행 장소는 프라비스 경찰에게 안전하지 못해서, 그 날 두명의 조사 경관은 큰 부상을 당했다. 가죽 얼굴이라 불렸던 토마스 휴잇은 상상으로 밖에 볼 수 없지만, 그런 경우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신참 FBI요원 클라리스 스탈링은 상관으로부터 여성연쇄살인사건을 추적토록 명령받는다. 피해자들이 모두 여성이며 피부가 도려져 있는 엽기적인 사건. 버팔로 빌이란 별명이 붙여진 살인자의 단서를 잡고자 클라리스는 전직 정신과 의사 하나발 렉터를 찾아간다. 그는 살인 피해자의 인육을 먹은 전과로 격리 수용된 카니발 (식인종)의 악명을 가진 정신 이상자.
대형 방탄 유리창을 마주보고 팽행한 심리전을 벌이는 두사람. 천재 독심술가인 한니발에게 어린 시절의 악몽을 들키면서도 난관에 부딪힐때마다 스탈링은 한니발을 찾는다. 한편 살인자의 범행은 더욱 잔인해지며 전국을 공포속에 몰아 넣고, 연방 상원의원의 딸이 납치되면서, FBI의 추적이 강화된다. 

 FBI 수습요원 클라리스 스털링(Clarice Starling: 조디 포스터 분)은 어느 날 상관 크로포드(Jack Crawford: 스콧 글렌 분)로부터 살인 사건을 추적토록 명령받는다. 그 살인사건은 피해자가 모두 몸집이 비대한 여인들이고 피부가 도려내어져 있다는 엽기적인 사건이었다. '버팔로 빌'이라고 별명이 붙여진 살인범에 대한 아무런 단서를 잡지 못한 채 전전긍긍해 있었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크로포드는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만한 사람을 알고 있었는데, 바로 한니발 렉터 박사(Dr. Hannibal 'The Cannibal' Lecter: 안소니 홉킨스 분)였다. 살인자의 심리를 알기 위해 이 괴인 한니발 렉터 박사를 찾아가는 스털링에게 상관 크로 포드는 한니발은 남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의 대가이니 그의 수법에 휘말려들지 말라고 경고한다. 하니발 렉터는 일명 '카니발(식인종) 한니발'이라고 알려진 흉악범으로 죽인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 흉측한 수법으로 자기 환자 9명을 살해하고 정신 이상 범죄자 수감소에 수감 중이던 전직 정신과 의사였다. 팽팽한 신경전 속에의 첫 만남. 렉터는 스털링과 처음 만나자마자 스털링의 체취와 옷차림, 그리고 간단한 말 몇 마디로 그녀의 출신과 배경을 간파해 그녀를 놀라게한다. 그러나 내색 않고 계속 정중히 대하며, 명석한 두뇌로 침착하고 조리있게 주어진 상황을 분석하는 스털링에게 렉터는 호감을 보여 대화에 응하는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Series

Last Picture Show

The Last Picture Show (1966)
Texasville (1987)
Duane's Depressed (1999)

Terms of Endearment

Terms of Endearment (1975)
The Evening Star (1992)

Lonesome Dove

Lonesome Dove (1986) 퓰리쳐상 수상작품
Streets of Laredo (1993)
Dead Man's Walk (1995)
Comanche Moon (1997)

Berrybender Narrative

1. Sin Killer (2002)
2. The Wandering Hill (2003)
3. By Sorrow's River (2003)
4. Folly and Glory (2004)

* Novels

Horseman, Pass by (1961) = Hud
Leaving Cheyenne (1963)
Moving On (1970)
All My Friends Are Going to Be Strangers (1972)
Cadillac Jack (1982)
Desert Rose (1983)
Somebody's Darling (1987)
Anything for Billy (1989)
Some Can Whistle (1989)
Buffalo Girls (1990)
Pretty Boy Floyd (1994) (with Diana Ossana)
The Late Child (1995)
Zeke and Ned (1997) (with Diana Ossana)
Boone's Lick (2000)
Loop Group (2004)
Missouri River (2006)
Telegraph Days (2006)

* Omnibus

Three Bestselling Novels: Lonesome Dove / Leaving Cheyenne / The Last Picture Show (1994)

* Anthologies edited

Still Wild: Short Fiction of the American West--1950 to the Present (2000)
Lone Star Literature: A Texas Anthology (2003) (with Don Graham)

* Non fiction

In a Narrow Grave: Essays on Texas (1968)
Film Flam: Essays On Hollywood (1987)
Crazy Horse (1999)
Walter Benjamin at the Dairy Queen (1999)
Roads: A Millennial Journey Along America's Great Interstate Highways (2000)
Paradise (2001)
Sacagawea's Nickname: Essays On the American West (2001)
Oh What a Slaughter: Massacres in the American West 1846-1890 (2005)
The Colonel and Little Missie: Buffalo Bill, Annie Oakley, and the Beginnings of Superstardom in America (2006)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03-30 14: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6-03-30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저는 시상식 안봐서 몰랐어요. 음... 책 읽어본 것도 없는걸요^^;;;
 
복수는 나의 것 - 마이크 해머 시리즈 3 밀리언셀러 클럽 32
미키 스필레인 지음, 박선주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이크 해머에게 반감을 가진 독자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그런 독자들에게 그렇다면 이 작품을 한번 보고 다시 평가해달라고 말하고 싶다. 어떤 작가든, 어떤 시리즈든 한 작품만 가지고 평가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그래도 거부감이 생긴다면 레이먼드 챈들러의 <안녕, 내 사랑>을 떠올리며 이 작품을 보는 것도 거부감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자, 마이크 해머의 이름이 등장할 때마다 그 자리에 필립 말로를 써 넣고 자기 최면을 걸어 보는 거다. 그래서 반감이 조금 사라졌을 때 이 작품을 읽어 나가기 바란다.


마이크 해머가 술이 취해 깨어나 보니 오랜만에 만난 옛 전우의 살인 용의자가 되어 탐정 면허도 박탈당하고 자신을 뒤에서 서포트해 주던 경감 팻마저도 검사에게 밉보여서 눈에 나고 검사는 살인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마이크 해머를 용의자로 체포하려 든다.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사립탐정의 면허를 가지고 있는 그의 비서 벨다가 그와 함께 사건 해결을 위해 애쓰다가 위험에 쳐하고 그가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보다 앞선 살인자에 의해 차례차례 살해당한다. 과연 그는 어떤 사건에 말려든 것일까...


이 작품을 읽다보면 마이크 해머와 필립 말로의 차이를 확연하게 알 수 있다. 필립 말로는 신사적이며 주로 상류층만을 상대하는 얌전한 탐정이다. 반면 마이크 해머는 자신에게 총을 한 방 쏜 자가 있다면 두 방으로 응사하는 인물이다. 절대 신사도 아닐뿐더러 여자라고 봐주는 법도 없다. 필립 말로가 상상속의 사립탐정이라면 마이크 해머는 우리 주변에 있는 심부름센터나 흥신소에 있을법한 인물이다. 그래서 더욱 마이크 해머가 현실적으로 느껴지게 되는 것이다.


필립 말로가 등장하는 <안녕, 내 사랑>에서 그에게 약간의 마이크 해머적인 기질이 있었다면 그 작품이 얼마나 더 박진감 있는 작품이 되었을지 생각된다. 그 작품 읽을 때 필립 말로가 너무 무르다는 느낌 때문에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었다.


어떤 탐정을 선호하느냐, 어떤 작가를 좋아하느냐는 개인의 취향이다. 하지만 마이크 해머에게도 기회를 줬으면 한다. 그 중에서도 이 작품이 제일 낫다. 마지막까지 알 수없는 마이크 해머의 범인 찾기와 끝에 가서야 드러나는 범인의 정체는 상당히 놀랄 만하다. 비현실적이지 않은 약간 성격 더럽고 옆에 있으면 상대하기 싫지만 막상 누군가에게 사건을 의뢰해야 한다면 나는 필립 말로가 아닌 마이크 해머같은 탐정에게 의뢰할 것이다. 사건을 위해서 인정사정없는 인물이니까.


댓글(7)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물만두 2006-03-29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 언니 필립 말로만큼 매력적이지는 않아도 나름대로 괜찮은 탐정이고 시리즌데 별 호응이 없는 것 같아 아쉬워요~

반딧불,, 2006-03-30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잔향이 너무 강해요. 박찬욱영화 제목하고 설마 관련 있남요??

물만두 2006-03-30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디님 아, 그 복수는 나의 것과는 아무 상관없는 작품입니다^^:;;

반딧불,, 2006-03-30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게 아까 포스트 읽은 잔향이..^^;;

물만두 2006-03-30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Koni 2006-03-30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전 <내가 심판한다>만 읽어봤는데... 이 시리즈는 탐정의 성격 때문인지 제목들이 상당히 도발적이에요. 제목에 모두 '나'가 들어간다는 것이 특징일까요?^^

물만두 2006-03-30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마이크 해머의 특징이지 싶네요. 자기 중심적 탐정이거든요.
 

전3권이며 600페이지, 1999년 출간된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의 개정판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넷 2006-03-29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만간 볼 수 있는것 같으니... 좋습니다~ㅋ;;;

물만두 2006-03-29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달에 나온다는데 2일 남았군요^^;;;

panda78 2006-03-29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꽤 괜찮았어요. ^^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군요.
어디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합니다.

물만두 2006-03-29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괜찮았다고? 음... 세권짜린데...

panda78 2006-03-29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보다는 환타지에 가까웠던 거 같은데... 제법 재밌었어요.

물만두 2006-03-29 2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타지면 일단 패쓰~
 

Advertising director Charles Schine is just another New York commuter, regularly catching the 8.43 to work. But the day he misses his train is the day that changes his life. Catching the 9.05 instead, he can't help but be drawn by the sight of the person opposite. Charles has never cheated on his wife in eighteen years of marriage. But then Charles has never met anyone like Lucinda Harris before. Charming, beautiful and a seductively good listener, Charles finds himself instantly attracted. And though Lucinda is married too, it is immediately apparent that the feeling is mutual. Their journeys into work become lunch dates, which become cocktails and eventually lead to a rented room in a seedy hotel. They both know the risks they are taking, but not in their worst nightmares could they foresee what is to follow. Suddenly their temptation turns horrifically sour, and their illicit liaison becomes caught up in something bigger, more dangerous, more brutally violent. Unable to talk to his partner or the police, Charles finds himself trapped in a world of dark conspiracy and psychological games. Somehow he's got to find a way to fight back, or his entire life will be spectacularly derailed for good.
 
비채 코리아 북스에서 4월에 런칭될 스릴러 브랜드가 막바지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첫 타이틀은 제임스 시겔의 서스펜스 스릴러 <탈선>.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제프 린제이의 <음흉하게 꿈꾸는 덱스터>, 로버트 크레이스의 <2분 법칙> 같은 소설들이 속속 출간 될 예정...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Kitty 2006-03-29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굿모닝~ 일찍 오셨네요~

물만두 2006-03-29 0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티님 좋은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