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항공기 추락사고때, 전권 데스크를 맡은 지방신문지 기자 유키 카즈오(悠木和雅)가 조직의 알력 사이에서 괴로워하면서, 타니카와 산맥(谷川岳)이라는 또 하나의 벽에 도전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 작년, 야마모토 슈고로(山本周五郎賞)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NHK는 28일, 오백 이십인이 희생이 된 1985년 8월의 JAL 점보기 추락사고를 소재로 한 소설 「클라이머즈 하이」를 드라마화한다고 발표했다. 8월부터 마에바시시나 타카사키시 , 우에노무라등에서 수록에 들어간다.
드라마로 만들어질 정도면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