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권 준다길래...
울 오마니 어버이날 선물...
으흑... 생돈 522원 들었다. 마일리지가 모자라서리...
만순이 지지배가 드디어 내 통장 잔액을 확인했다. 우띠...
엄마 생신에 자기는 십만원 넘는 화장품샀으니 이번에는 나보고 하라고...
좀 싼 걸 할려고 했더니 째려보는 통에...
으... 이거 전에 사드린 거라나 뭐라나...
돈이란 자고로 많은 사람이 써야 하는 법이거늘...
잉...
아버지 선물도 사야 한다.
카세트라디오 사달라셨으니 그거 사러...
나쁜 딸내미...
나다...

요 책도 한 권 샀다. 일본어가 아니라 추리 단편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