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올해 재판한다 해놓고 무심한 출판사는 낼 생각도 안한다.

헌책방에서 이 세권을 찾았다. 헉...

2만5천원이란다. ㅠ.ㅠ

아무리 보고 싶다고 해도 너무 비싸다.

그래서 누구 내게 팔 사람 없나요?

아님 십각관(저번에 표지없던 것)과 시계관의 살인사건이랑 교환하실 분이라도... 플러스 배송비도 내고요.

나도 염치없는 교환이라는 건 압니다.

하지만 흑... 짝맞춘 관 시리즈는...

다른 책은 구하기 쉽겠고...

그냥 속상한 마음에 넋두리라도 해봅니다.

돌을 던지심 맞겠나이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플레져 2005-03-29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책이 민들레 영토 대학로 본관에 떡하니 꽂혀 있더라구요. 세 권 다 너무 새것. 훔치고 싶더라니깐요 ㅎㅎ 근데, 만두님, 그 헌책방이 어디여요? 살짝 갈챠주시면...

물만두 2005-03-30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달빛아래.. 2005-03-30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책을 광주에 있는 서점에서 우편으로 샀지요.

물만두 2005-03-30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딘지 갈켜주세요...

2005-03-30 17: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5-03-30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