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잘지내지?
지금 스마트폰으로 글쓰고 있어~
자꾸 다운되는 컴퓨터보단 이게 편하네~^^
스맛폰으로 뭐 할게 있나 싶었는데 컴퓨터가 속썩일땐 요긴하긴 해~^^
엄마도 ''너도 만돌이처런 맨날 핸드폰만 만지작대냐~''고 하셔~

스맛폰을 아직 잘 활용하진 못하지만 잘 쓰도록 해봐야지~
언니랑 함께 애니팡도 해보고 싶은데 아쉽다...

언니 생일이 다가와서인가...자꾸 언니가 꿈에 나타나는거 같어
잘지내고 있는거지?
이번 생일에도 작은 케잌 하나 사올거야
언니와 함께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언니~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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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12-10-26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10월이 다 가고 있네요. 만두님 생일되면 잊혀진 계절 들어야 된다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물만두 2012-10-28 15:10   좋아요 0 | URL
언니는 자기 생일 축하노래라고 했었지요...10월이 되면 언니 생각이 더 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파비아나님 언니를 기억해주셔서감사합니다.

재는재로 2012-10-29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월도 얼마 안남았네여 잠이 않아 책을 읽다 다시 한번 물만두님의 추리 책방을 읽으니 새로운 느낌이네요 리뷰를 남긴 책을 읽고 다시 읽으니 전혀 다른 느낌이 드는 리뷰의 책들 다시한번 찾아 읽어봐야 겠어요

물만두 2012-10-29 16:58   좋아요 0 | URL
저도 서평을 보면 같은 책을 읽고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공감가는 리뷰는 반갑고 그래요~^^

2012-10-31 11: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2-10-31 17:4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