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잘지내지?
지금 스마트폰으로 글쓰고 있어~
자꾸 다운되는 컴퓨터보단 이게 편하네~^^
스맛폰으로 뭐 할게 있나 싶었는데 컴퓨터가 속썩일땐 요긴하긴 해~^^
엄마도 ''너도 만돌이처런 맨날 핸드폰만 만지작대냐~''고 하셔~
스맛폰을 아직 잘 활용하진 못하지만 잘 쓰도록 해봐야지~
언니랑 함께 애니팡도 해보고 싶은데 아쉽다...
언니 생일이 다가와서인가...자꾸 언니가 꿈에 나타나는거 같어
잘지내고 있는거지?
이번 생일에도 작은 케잌 하나 사올거야
언니와 함께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
언니~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