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어제 출판기념회에서 언니 친구분께서 꽃바구니를 주셨어~

예쁘지!!^^

향기도 참 좋더라...언니에게까지 향기가 갔으면 좋겠다...

꽃을 보내주신 언니 친구분의 아이디를 어제 들었는데, 제가 정신이 없어서 기억을 못하네요...

죄송합니다.

아름다운 꽃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언니가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직접 뵙고 감사드려야 하는데, 죄송해요...

어제 저희 가족 모두 꽃을 보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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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1-12-15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이드에요. 어제 못 뵈고 갔는데요, 혹시 뵙게 되면, 이렇게 말하면 기억하시려나, 생각했어요. 몇 년 전엔가 눈사람 보내드렸는데, 물만두님이랑 가족분들 좋아하셨던 기억 나구요, 퍼즐도 한 번 보내드렸어서, 같이 맞추셨다고 얘기 하셨던 것도 기억 나요.

서재 생활 8년차인 저도, 처음 물만두님 도움 많이 받고, 책도 많이 받았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랍니다.

함께 추모하는 시간 가지지는 못했지만, 언제나 물만두님의 글, 만순님 계속 올려주시는 글 보며, 늘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만두 2011-12-16 16:05   좋아요 0 | URL
하이드님!!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눈사람은 제가 만들었어요. 참 귀엽고 예쁜 눈이 생겨서 재미있었어요!!^^
뵙고 인사를 못드려서 아쉽고 죄송합니다.
보내주신 꽃은 특히 저희 엄마가 아주 좋아하세요...하루에도 몇번씩 쓰다듬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