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 곳에선 잘 지내시죠.  

오늘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재출간 알림 신청해둔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범죄소설집과 열쇠 두권의 품절, 절판이 해제되었다고 문자가 오네요.  

다니자키 준이치로는 오래 전부터 꼭 읽어 보고 싶었는데,  

이미 품절, 절판이라 구매를 못해서  

물만두님의 리뷰를 볼 때마다 더욱 더 구매욕을 불러 일으켰더랬지요.   

단번에 두권 다 질러 버리고 

생각나서 들렀다 인사 남기고 갑니다.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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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11-10-3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구하셔서 기쁘시죠~ 저도 언니 덕에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저희 언니 리뷰는 멈췄지만, 좋은 책과의 만남은 계속 되시길 바랍니다~^^

2011-10-31 22:4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