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그 곳에선 잘 지내시죠.
오늘 퇴근하고 집에 가는길에 재출간 알림 신청해둔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범죄소설집과 열쇠 두권의 품절, 절판이 해제되었다고 문자가 오네요.
다니자키 준이치로는 오래 전부터 꼭 읽어 보고 싶었는데,
이미 품절, 절판이라 구매를 못해서
물만두님의 리뷰를 볼 때마다 더욱 더 구매욕을 불러 일으켰더랬지요.
단번에 두권 다 질러 버리고
생각나서 들렀다 인사 남기고 갑니다.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