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읽은 책 리스트 정리하는 것에 급급해서 잘 안 돌아봤는데,
즐겨찾는 서재 카테고리를 한번 클릭해봤습니다.
제일 아래 만두님의 카페가 연결되어 있더군요.
생각해보니 저 여기 왔을 때
처음으로 아는 척 해주신 분이 만두님이셨습니다.
제가 사진을 올렸을 때도 처음으로 아는 척 해주신 분도 만두님이셨습니다.
그래서 가끔 서재 올때마다 순간 순간 그립습니다.
글 올리면 만두님이 뭐라고 항상 이야기해주셨는데.
그냥 아무런 코멘트없이 지나가는 글이 참 적적합니다.
잘 지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