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에 치여서, 알라딘에 오랜만에 들어와 긴 글을 쓰고,
서재를 둘러보다가...만두님 떠나신 걸 알았네요.  

...머릿속에서, 뭐라고 써야 할지, 글이 잘 떠오르지 않아서,
몇 번을 쓰고 지우고 그러다가...
...그동안 만두님이 제 서재에 방명록도 많이 남겨주셨는데.. 

저도 꼭 인사 남겨야 할 거 같아서... 다시 씁니다.  

만두님.  

...이 추운 겨울날, 무엇이 급하셔서 그렇게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세상에 가셔서...편히 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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