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2009-11-03  

만두님. 배란다 밖으로 노란거리를 보다가.님이 문득 생각이 났어요 ,언젠가 님이 봄이 온다고 엄마가 님대신 사진기를 들고 나가서 개나리 벗꽃을 찍어오셨다는말을 하신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저도 뭐가 바쁜지 알라딘에 들어왔다 바로 나가서 님의 글을 제대로 읽지 못했네요,
잘계진거지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내일부터는 좀 풀린다고 햇는데,,
그러겠지요,
만두님의 재치있는 입담과 가족이야기가 너무 듣고 싶은데 ,,
하기야 요즘 알라딘은 예전에 그런 재미는 사라진지 오래인것 같기는 해요 제가 너무 몰라서 일지 몰라도요, 님 건강하시구요, ,
자주자주 놀러올게요,,류가 많이 컸어요 만두님 이야기도 해드렸는데 추리소설을 너무 좋아하는 이모이야기요, 님 ,,안녕히,
 
 
물만두 2009-11-03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방가방가요^^
날씨가 춥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 특히 류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시절이 이러니 면역력 저하에 고위험군만 수두룩한 저희집은 초비상입니다.
저도 마실 다니지 못하고 세월이 어찌 가나 생각할 여력도 없네요.
글은 서평 올리기도 사실 벅찹니다.
알라딘이 예전같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어쩔 수 없죠.
변하는 거야 당연지사니까요.
하지만 건강과 행복만은 늘 함께 하시길...
류가 참 많이 컸겠다 생각만 하고 있네요.

울보 2009-11-06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요 시절이 시절이니..
만두님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목도 따스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