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물만두님!
갈 때도 올 때도 늘 그 자리에 계셔서 고마운 사람입니다.
가끔 옛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촌스럽게 서재놀이할 때 말이죠.
그때 우리는 참 푸근했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