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또 단테가 등장하는 팩션이다.
살인 사건과 사라진 단테의 제정론을 찾는 마키아벨리가 등장한다.
한니발보다 잔인하고 식스센스보다 더한 반전이라니 흠...
마키아벨리가 흘린 눈물의 뜻이 더 궁금하다.
스파이소설의 대가 리텔이 돌아왔다.
여기서 레전드란 CIA용어다.
이제는 은퇴한 사립탐정 마틴 오덤은 실종 사건을 맡는데 뜻밖에 CIA에서 압력을 가한다.
이러면 주인공은 더 파헤치고 싶어지는 법인데 참...
과연 마틴이 알게 되는 것은 무엇일지 로버트 리텔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지
짜잔~ 읽어보자!!!
어린아이가 갑자기 사라지는 현상이 있다고?
그건 실종이 아닌가?
환타지와 호러를 결합한 작품인가보다.
현대 사회의 문제점도 지적하는 작품이고.
재출판된 작품인데 그만큼 좋은 작품이라 생각하고 싶다.
질식사를 연기해서 레스토랑에서 돈을 뜯어내는 사기꾼이 등장하는 작품이다.
질식이 그런 질식이었군.
암튼 척 팔리니도 돌아왔다. 문제가 많은 주인공과 함께.
어떻게 이 작품이 독자를 질식할 지경으로 몰아갈지가 궁금하다.


스티븐 킹이 33년동안 쓴 필생의 역작이라는 말만으로도 충분히 독자를 자극할만한 작품이다.
서부의 마지막 총잡이 롤랜드가 다크 타워를 찾는 과정을 그린 환타지 소설이다.
환타지와 서부극이라 어울릴 것도 같고...
7부작이라니 엄청나겠다는 생각만 든다.
정상과 비정상,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인간의 상실감을 아름답고 선명하게 그려낸 작품들이라니 또 혹한다.
이 작가는 내게는 약간 경게하게 되는 작간데 좋았다 별로였다의 간극이 심해서 말이다.
이번 작품은 어떠려나 그래도 기웃거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