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 성추행범으로 몰린 한 가장이 무죄 판결을 얻어내기까지의 이야기를 남편과 아내가 일기형식으로 쓴 작품이라고 한다.
영화의 원작이라고 하는데 노나미 아사의 <죽어도 잊지 않아>가 생각나는 작품이다.
하지만 더 리얼하게 다가 올 것 같다.
어째서 무죄를 입증하는 것이 더 어려운 것인지, 세상 살기 어렵다는 말을 절로 하게 만든다.
결혼식 일주일전 사고로 기억 상실에 걸린 여자.
그녀가 기억해 낸 사실은 일주일 후 결혼한다는 것뿐 신랑이 누군지도 모른다.
로맨틱 스릴러를 표방한 노나미 아사의 흥미로운 작품이다.
일주일의 시간과 기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 더해져서 긴장감을 높일 것 같다.
제이슨이 도박꾼 친구로 알던 죽은 지수가 국정원 직원이었다?
그래서 살인사건을 돕는다?
제이슨은 누구??? 진짜 도박사인지가 더 궁금하게 만든다.
살인과 첩보라는 두가지를 쫓는 작품이다.
사립탐정 잭 리처 시리즈 두번째 작품.
전 세계 2천만 독자가 사랑한 본격 하드보일드 스릴러.
시카고 중심부, 낮 12시 15분 예기치 않은 우연으로 괴한들에게 납치당한 리처와 이름모를 여인
그들은 왜 우리를 납치한 걸까? 그들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 걸까?
잭 리처는 오늘도 여전히 편하게 시작하지 못하는구나.
드디어 잭 리처가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