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 루피너스 학교의 유니크한 4인방이 펼치는 수수께끼 삼막극.
소녀탐정단의 등장이로군.
흠, 얼마나 재미가 있을지 궁금하다.
소녀 탐정단 또는 여성 탐정단이 없었던 건 아니니까.
아카가와 지로의 세자매탐정단 시리즈나 제임스 패터슨의 여성 살인 클럽 시리즈가 나왔었지만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는데 어떤 성과를 올릴지도 지켜보고 싶다. 

 

미야베 미유키가 책임 편집한 마쓰모토 세이초의 단편 컬렉션이다.
와우~ 
올해가 마쓰모토 세이초 탄생 백주년이라고 한다.
그의 진면목은 단편에 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가넷 2009-03-21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서 클라크 단편집에는 관심 없으신가봐용...ㅎㅎ;

저는 당연히 신간 도서 페이퍼에 올리실 줄 알았는데..^^

물만두 2009-03-21 14:38   좋아요 0 | URL
아, 요즘 SF는 좀 의도적으로 외면하고 있습니다.
관심이 없는게 아니라 추리소설이 너무 밀려서요^^:;;

Kitty 2009-03-21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언제나 부지런하세요~
제임스 패터슨 소설도 번역되어 나왔군요.
하긴 그만한 베스트셀러 작가의 작품이 출간되지 않는게 더 이상하지만...
(헉 찾아보니 엄청 많이 나왔네요 ㄷㄷ)
여기선 정말 많이 팔리는거 같던데 저는 그냥 그렇더라고요. ㅎㅎ

물만두 2009-03-21 16:16   좋아요 0 | URL
네. 나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반응이 별로예요.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라도 끈질기게 밀어보면 어땠을까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