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로렌스 블록의 매튜 스커더가 돌아왔다!!!
이름만으로도 읽어줘야 하는 이 시대 진정한 하드보일드 추리소설 시리즈다~
감격, 감격, 더 나와라!!!
When the Sacred Ginmill Closes (1986), Out on the Cutting Edge (1989), A Ticket to the Boneyard (1990), A Dance at the Slaughterhouse (1991) 백정들의 미사
이 네권이 800만가지 죽는 방법과 이 작품 사이에 있는 작품들이다. 바로 다음 작품을 내주지 이건 또 뭔가 싶다. 다 내주면 좋겠는데...
크아~ 딕슨 카의 이 작품을 볼 수 있다니 대박이다!
정말, 반드시, 꼭 미스터리 마니아라면 봐야 하는 작품이다.
1월부터 왕대박 큰잔치도 아니고 무지 감격스럽다.
여고생이 아버지의 대를 이어 야쿠자가 된다고?
아카가와 지로의 작품으로 얼룩고양이 홈즈 시리즈를 계속 보고 싶은데 참...
그나저나 아카가와 지로의 청춘 유머 미스터리라고 하니 눈길이 간다.
17권이 나왔다.
약간 실망하고 있는 중인데 이번 작품을 어떨지 모르겠다.
같은 소재의 반복처럼 느껴지는데 슬슬 끝날때가 왔나 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