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여우 2008-12-29  

 

 

 

당신에게 별로 좋지 않았던 한 해였지만
우리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음을 자축하고 싶은 날에요.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요.
새해에는 더 아픈 일 없이 우리가 함께 늙는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는 시간을 만듭시다.
고마웠어요. 사랑해요 물만두님.

 
 
물만두 2008-12-29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성님
이틀 남았는데 새해 인사를^^:;;
우리 모두 조금씩 안 좋기도 하고 좋기도 한 한해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성님 이리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새해에는 그랬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성님 알라뷰~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