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랑전 1
야마하라 요시토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동양의 고전 삼국지는 현대 모든 장르의 작품에서 인용되고 있다. 그 중 만화에서 많은 작품이 선보이는데 <창천항로>, <뒤집어지는 삼국지> 등이 있다. 특히 인기가 있는 작품은 바로 이 작품 <용랑전>이다.

갑자기 어떤 이상 기류에 의해 비행기 안에서 삼국지 안으로 들어가게 된 시로와 수미는 하늘에서 떨어져 당시 목격한 사람들에 의해 용의 아이들로 불리게 된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삼국지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처음에는 유비편에 속했던 두 사람은 사건에 의해 시로는 유비편에서, 수미는 조조편에서 싸우게 된다. 하지만 이 판도에 검은 악의 기운이 도사리고 있는데 그들은 점점 세력을 강하게 하고 천하를 잡으려 한다. 그들에게 방해가 되는 것은 하늘의 기운을 타고 난 시로뿐...

싸움을 통해 아이에서 어른으로 자라고, 우리가 언제나 꿈꾸던 역사 속에서의 모험은 점점 흥미진진하게 진행된다. 아주 재미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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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04-06-07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가 되는 만화에요~
제가 기다리는 만화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