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런 볼리타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스포츠 에이전트라는 독특한 인물이다. 그러니까 스포츠가 많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
뭐, 미스터리 작가가 스포츠를 소재로 다룬 게 한두번은 아니니까 의아할 일은 아니지만
본격적인 시리즈는 경마의 세계만으로 다룬 딕 프랜시스 이후 처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읽은 중에서...
농구 선수의 꿈이 좌절된 마이런에게 NBA라는 계약이 들어온다. 마이런이 선수로 뛰는 것이다.
이게 꿈이냐 생시냐~ 하지만 조건이 있다는 거. 그럼 그렇지. 과연 마이런의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읽어보면 알겠지.

니키 준페이와 조수 아리사가 돌아왔다.
정말 일상의 미스터리 그 자체인 작품이다.
무지개집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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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8-05-03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과는 상관없이.
뜬금없게도 서재소개에 '...인간이 늘 있는곳' - 물만두, 라는 글을 보니까
'뭐냐, 물만두가 늘 있는 곳은 찜통아녀?'라는 생각이;;;; =3=3=3=3

물만두 2008-05-03 13:59   좋아요 0 | URL
물만두가 늘 있는 곳은 냉동실이여~
언냐땜에 통 물만두를 못먹었구만.
티가 팍팍 난다^^ㅋㅋㅋ
아, 추워~

보석 2008-05-07 10:44   좋아요 0 | URL
물만두가 있는 곳=찜통에 한표 던집니다. 냉동실은 정석이 아니죠. ㅎㅎ

물만두 2008-05-07 12:06   좋아요 0 | URL
아니 보석님 날이 더워진다구요~
저를 아주 보내시려는 음모를???
불안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