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스포츠 에이전트라는 독특한 인물이다. 그러니까 스포츠가 많이 나오는 건 당연하다.
뭐, 미스터리 작가가 스포츠를 소재로 다룬 게 한두번은 아니니까 의아할 일은 아니지만
본격적인 시리즈는 경마의 세계만으로 다룬 딕 프랜시스 이후 처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읽은 중에서...
농구 선수의 꿈이 좌절된 마이런에게 NBA라는 계약이 들어온다. 마이런이 선수로 뛰는 것이다.
이게 꿈이냐 생시냐~ 하지만 조건이 있다는 거. 그럼 그렇지. 과연 마이런의 꿈은 이루어질 것인가??? 읽어보면 알겠지.

니키 준페이와 조수 아리사가 돌아왔다.
정말 일상의 미스터리 그 자체인 작품이다.
무지개집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