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으로 엄마를 잃은 오스케, 그리고 이상한 환영에 시달리는데 친구 아키의 엄마가 갑자기 자살을 하며 두 가족은 이상하게 얽히게 된다. 또 아빠들이 먹는 수상한 약은 무엇일까? 각자의 위치에서 진실을 알려고 하면서 남은 가족을 지키려고 두 아이는 애를 쓴다.
2007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작가의 대표작이니 기대가 된다.

에니메이션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라...
일본 전공투세대의 이야기는 그들 나름의 한 시대의 흥망성쇄라 할 수 있다.
어쩌면 그런 것이 뱀파이어로 나타난 것 아닐까 싶다.
복간된 작품인데 어디 한번 보자.
독특하게도 에니메이션, 소설, 게임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라니 더 흥미롭다.

도서관 사서의 딜레마가 인류의 생존을 좌우한다?
도서관장이 연쇄 살인범이니 도서관을 빠져나가라는 경찰과 도서관을 나가지 말라는 한 여자.
그리고 이어지는 사건.
도서관 사서와 악마와의 싸움이라니 흠...

조선시대 조사관과 범인의 끝없는 두뇌 대결서라...
14편의 사건이 등장하는데 어떨지...
꼭 이런 책 나오면 볼까 말까 고민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