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로 번역하면 순둥이쯤 된다고 한다.
가타부츠가...
일상의 미스터리를 담은 단편집이다.
표지의 여자와 제목만으로도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예수님을 찔러 죽인 창이 남아 있다.
그 창에서 예수님 DNA를 추출해 예수님을 복제하겠다.
오 마이 갓~
그래서 어쩌겠다는 것인지는 책을 봐야만 알겠는데 흠..

≪드레스덴 파일즈≫ 시리즈의 제1권.
드레스덴 파일즈는 판타지 미스터리 소설이라고 한다.
현대이지만 마법이 존재하며 뱀파이어, 악마, 유령, 요정, 늑대인간 등이 존재한다니
뭔 사건이 생겨도 생길만 하다.
그렇잖아도 다아시경이 끝나서 안타까웠는데 흠...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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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2-12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롱기누스의 창과 비슷한 에피소드를 가진 만화가 "용오"라는 교섭인 이야기에 나옵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고 그 흘러내린 피가 예수의 발을 받치고 있던 부목에 스며들고 그걸 추줄해 예술을 복제한다는 이야기..^^

그런데 롱기누스의 창 하면 전 에반겔리온이 생각납니다.^^

물만두 2007-12-12 11:44   좋아요 0 | URL
앗, 저도 용오 봤는데 전 생각이 안나요 ㅜ.ㅜ
그나저나 영 용오는 안나오네요...

진주 2007-12-12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독교를 안 믿으려면 곱게 안 믿을 일이지
꼭 저따구로 지랄짓하는 인간들은 그 심리가 뭔지
도통 이해가 아니되어요. ㅡ.ㅡ
그야말로 '그래서 어쩌겠다는 것인지'


물만두 2007-12-12 15:29   좋아요 0 | URL
뭐, 하나의 조류같은 거 아닐까요?
이런 책들이 많이 나오네요.
진주 언니 열받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