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2007-10-17  

물만두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서재가 바뀌고 나서 왠지 제가 소홀해진 기분이 드네요
님도 뵙기가 힘들고
아마 요즘 제가 류를 체능단에 보내놓고 혼자서 뭐가 그리 바쁜지 예전처럼 인테넷도 많이 안하고 해서 그럴지도 그래도 종종 님의 안부가 그리워져요
잘지고 계신지 요즘 환절기인데 감기가 걸리신건 아닌지
어디 아프신건 아닌지

하고 많이 궁금해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햇던가요
건강하게 좋아하는 책 많이 읽으시고 종종 안부도 전해주세요,,

울보가,

 
 
물만두 2007-10-18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기걸렸는데 잠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