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편에서 4편정도는 본 단편같다.
제목이 약간 틀려서 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오는군.
로알드 달의 작품이라면 단 한편만으로도 족하다는 생각이 읽은 분은 들 것이다.

2편도 있는 시리즈였다.
흠... 만화와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던데...

펑기호러?
직장을 그만두고 운좋게 싼 월세집을 찾았다 싶었는데 꼬마 유령이 나타난다.
이 예의바른 유령과 살아야하나?
재미있고 슬플 것 같은 약간은 미묘해보이는 만화같은 작품일 것 같다.
단편집인데 느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