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여사의 작품이 또 나왔다. 루이스캐럴의 작품 스나크 사냥의 일부가 인용된다고 한다. 단 하룻밤만에 이루어지는 일이니 박진감 넘치는 작품일 것 같다. 하드보일드풍이라고 하니 더 기대된다. 하지만 미미여사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사회에 대한 통찰이겠지 싶다. 미미여사는 미미여사니까.
일본판 표지
루이스 캐롤의 스나크사냥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