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페이드의 몰타의 매만 도대체 몇번 나오는 건지...
아무리 작가의 걸작이라고 해도 이건 좀...
아직 안보신 분들이라면 절호의 기회겠지만 소외감 느낀다 ㅡㅡ;;;

샘 스페이드의 작품은 이 작품 하나다. 나머지는 단편...
착각했다. 쬐송함다~

이제는 건축가다. 가우디라면 쓸만도 하겠지.
하지만 너무 이런 팩션들만 나오는 감도 없지 않다.
치우치면 질리는게 인간인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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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8-16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켁...이젠 종교에 이어 건축가까지 소재로 끌여들였군요..^^

물만두 2007-08-16 12:16   좋아요 0 | URL
화가의 연장선상인가봅니다^^;;;

2007-08-16 12: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8-16 13:06   좋아요 0 | URL
앗, 그런가요? 제가 착각했나봅니다. ㅜ.ㅜ

물만두 2007-08-16 13:15   좋아요 0 | URL
Big Knockover도 시리즌데요? 이건 어떤 건가요?

메이즈리크 2007-08-16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빅 낙오버는 콘티넨탈 옵이 등장하는 중 단편을 모은 작품집입니다. 콘티넨탈 옵은 붉은 수확과 데인가의 저주 두 장편에 나오고 그 외 단편집에 많이 나오죠. 전 조심스럽게 열린 책들에서 해미트 작품 몇 개 더 내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지금같은 추리 소설 호황기는 90년대에는 꿈도 꿀 수 없었는데....이런 시대가 도래할 줄 몰랐어요.

물만두 2007-08-16 14:54   좋아요 0 | URL
오, 붉은수확을 저는 더 좋아하는데 그럼 저도 기대해봅니다.
저두요. 헌책방 뒤지고 고려원 망해서 속상했던 시절을 생각하니 꿈같아요.

2007-08-17 13: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8-17 14: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8-17 14: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08-17 14:5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