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덱스터가 돌아왔다.
그런데 뭐냐? 이 표지는 ㅡ.ㅡ
암튼 독특한 캐릭터 덱스터가 얼마나 진화했는 지 보자!
헌신이 끔찍과 만나니 무섭다 ㅡㅡ;;;

저지르지도 않은 살인 혐의로 법정에 선 해결사 벤자민 위버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명백한 증거를 제시했음에도 유죄 판결을 받는다.
판사는 애초에 모든 걸 결정한 듯 보인다. 뭔가 냄새가 난다.
18세기 런던을 무대로 한 몽테크리스토 백작같은 느낌이 드는 작품같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작가의 작품은 작가 이름만으로도 읽기에 주저할 필요가 없다.

저명한 법의학/범죄학자 헨리 C. 리가 되짚어 본,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다섯 건의 살인사건.
그 사건을 다시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어디서 잘못하고 이것을 계기로 주의해야 하는 점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