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가 돌아왔다.
그런데 뭐냐? 이 표지는 ㅡ.ㅡ
암튼 독특한 캐릭터 덱스터가 얼마나 진화했는 지 보자!
헌신이 끔찍과 만나니 무섭다 ㅡㅡ;;;

저지르지도 않은 살인 혐의로 법정에 선 해결사 벤자민 위버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할 명백한 증거를 제시했음에도 유죄 판결을 받는다.
판사는 애초에 모든 걸 결정한 듯 보인다. 뭔가 냄새가 난다.
18세기 런던을 무대로 한 몽테크리스토 백작같은 느낌이 드는 작품같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작가의 작품은 작가 이름만으로도 읽기에 주저할 필요가 없다.

저명한 법의학/범죄학자 헨리 C. 리가 되짚어 본, 세계를 경악하게 만든 다섯 건의 살인사건.
그 사건을 다시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어디서 잘못하고 이것을 계기로 주의해야 하는 점은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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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2007-06-27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덱스터..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이건 뭐 소설 표지라기보단 에스콰이어나 지큐 같은 남성잡지 느낌? 드라마도 꽤 재미있다는 말은 들었지만..저 표지는..크흑..ㅜ_ㅠ 전에 표지도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이건 너무해!
system:구매욕구가 50% 감소하였습니다.

물만두 2007-06-27 10:48   좋아요 0 | URL
저 표지보고 에이 설마 그랬었는데 진짜 저 표지로 나왔어요 ㅜ.ㅜ

paviana 2007-06-27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게 정말 책의 표지에요? 에스콰이어 표지가 아니고?
혹시 책 중간중간에 저 남정네 사진도 있지 않을까요?
출판사의 의도가 궁금해지네요.

물만두 2007-06-27 11:52   좋아요 0 | URL
파비아나님 글쎄 저도 정말 저렇게 나올줄은 몰랐어요 ㅜ.ㅜ

가넷 2007-06-27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ㅡㅡ;;;

정말 남성잡지같은 느낌이군요..;;;

물만두 2007-06-27 11:53   좋아요 0 | URL
그죠. 넘넘 이상해요 ㅠ.ㅠ

2007-06-27 14: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만두 2007-06-27 15:01   좋아요 0 | URL
아, 글쿤요. 그래도 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