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6-10-09  

열심히 읽고 있는 중
음악을 사랑하는 사신이라니, 게다가 이야기가 미묘하게 어긋나는 그 고지식함이라니, 어쩜 이럴 수가 있을까요. 재미있다는 말을 하면 사신 치바는 `나는 일 이야기를 하는데 당신은 이게 재미있단 말인가?'하고 기분나빠하겠지만, 정말 재미있게, 야금야금 읽고 있습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지요?
 
 
물만두 2006-10-09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재미있게 읽고 계시다니 기분 좋네요^^
님도 잘 보내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