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넷 2006-10-04  

물만두님...
오랜만에 몸을 썼더니 후들후들 거리네요.ㅋㅋ; 우리 가족들은 어디 가지도 않고 집에서 항상 보내는지라, 조용한 동네를 지키고 있죠. 어렸을때는 그런 텅빈 동네를 돌아 다니다가 영화에서 본 것 처럼 정말 다들 사라진건가 하는 공상도 해본 적도 있었죠.ㅎ; 그래도 올해는 조카가 있어서 시끄러울 것 같네요.^^ㅋ; 물만두 님도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물만두 2006-10-04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로님
저도 내내 집안만 지키고 있을겁니다.
추석 하루만 친척들 오시고 또 바로 성묘 내려가고 아이들도 없어 시끄러울 일도 없네요^^
님 그래도 즐겁게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