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6-10-04  

이거이 어찌 된 일인가?
추석이라 해서 독서중"이라는 팻말을 걸고 있는 물만두 동상에게 인삿말이라도 남길까? 해서 왔다가 방명록을 보게 되었는데, 아니? 2005년 말까지 흩어 보아도 나의 동생을 향한 절절한 사랑의 메세지가 없네 그려.. 내가 단 한번도 2006년도에 인사를 남긴적이 없었나?, 아무리 머리속을 뒤져봐도, 몇번은 남긴거 같긴한데 언제적이었는진 기억이 안나고, 암튼지간에 반성을 좀 했네그려.. 추석은 어찌 보내고 있는지? 한국은 추석이라 난리도 아니던데, 나는 전혀 아예 못느끼고 있오. 그나마 이번주말이 보름달 축제라고 동네에서 장터가 선다든데,,거기라도 잠깐 나가볼까? 생각뿐... 추석이라 하니, 동상도 꼭 보름달 보고, 소원 빌기를.. 글구, 참,,물만두 동상은 혹 휴대폰은 없는지?
 
 
물만두 2006-10-04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뭘 새삼스레 방명록에 인사를 하고 그러세요^^
저도 작년 이후에 없을껄요? ㅡㅡ;;
저는 이번 추석 방명록은 건너 뛸 생각입니다.
저는 변함없이 보내지요.
역시 해외는 별 분위기가 없군요. 여기도 뭐 연휴가 길어서 그런지 예년같지는 않아요.
언니 그래도 추석 티 좀 내시고 언니도 행복과 건강을 빌어보세요^^
저는 휴대폰이 당근 없답니다^^;;;
해피 추석!!!

merryticket 2006-10-04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는 송편,,많이 드셔용^^

물만두 2006-10-04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