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요정 2005-12-22
만두언니님~~~^*^ 어제 오후 카드를 받았습니다.
동생이 가지고 들어왔더라구요.. 언니야.. 편지 왔다~~라고..
기대감에 얼른 뜯었더니 세상에~~
만두언니님이 보낸 예쁜 카드이지 않겠어요??
작년에 이어 이렇게 또 님께 '선택'되었다는 사실이..무척이나 흐뭇흐뭇~^^
한동안 뜸했는데, 그간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큰일이네요.. 겨울이 추워야 하지만, 눈이 너무 내려 아픈 사람들이 많아서요... 저는 부산에 사니까(올 겨울.. 흩날리는 눈 딱 3번 봤지요.. 한 번은 2분만에 그치고, 한 번은 20분 정도 왔고, 한 번은 5분만에 그쳤더랬죠..^^;;) 그래도 덜 춥지만, 서울은...으으~~ 뉴스로 보기만 해도 춥더이다~
감기 조심하시고, 빙판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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