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巖 2004-11-08  

물만두님께
보내주신 2005년도 탁상달력-구필화가와 족필화가들의 그림이 실린 탁상달력잘 받었습니다. 그리고 정성스런 글이 담긴 예쁜 카드도. 제 서재는 아직까지 글을 실을수도 없는 상태라 그나마 휴대폰 사진도 못 실리고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올립니다. 이것도 가 질런지 의문이긴 합니다만. 손주녀석이 빨리 끄라고 졸라서 이만 주립니다. 손주가 와도 손주 이야기를 쓸 수 없어 유감이랍니다.
 
 
물만두 2004-11-08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받으셨군요. 제가 별로 드릴게 없어 죄송합니다. 이 달력은 꼭 님께 드리려고 마음먹었더랬습니다. 손주들과 재미난 시간 보내세요. 빨리 님의 글을 알라딘에서 읽게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