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으로 2004-09-25  

떨리는 마음을 다 잡고..
짧은 인사를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물만두님.
기다림으로..입니다.
서재가 꽉 들어차 있어서, 다 돌아보지 못한 채 글을 남김을 너그러이..^^
이 곳은, 가을 한 낮의 나무 숲 같아요.
나무 냄새가 좋아서 찾아오는 많은 발길들이 있고,
그 발길들을 반기는 늘 풍성한 여유가 있네요.
저도 종종 그 발길을 쫓아 올지도 모릅니다^^
그럼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물만두 2004-09-26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향기보다는 주책의 웃음을 선사하려 하고 있습니다. 자주 들러주시고 댓글 남기시면 만두의 자그마한 정성을 보여드립니다. 제가 기억력 3초라 댓들 다신 분 위주로 선물을 드리려니 미안시서워서리...
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