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을보며 2004-04-07  

물만두님. 덕분에...
독사 주문하고 왔습니다. 작년에 동서에서 나온 요리장이...를 보고 그 살찐 탐정을 더 보고 싶어서 안달하고 있던 차에, 책도 알려 주시고, 살 수 있게까지 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어쩐지 그 탐정에게 몹시 끌립니다.)
그리고 만두님 덕분에 또 행운을 얻었는데요.
만두님 리뷰에 코멘트 달고, 이것저것 추천하고 하다보니 할인 쿠폰을 얻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세 장이나...
이 모든 것이 만두님 덕분입니다.
요즘 제 목표는 만두님 리뷰와 페이퍼 읽기 완성입니다. ' 만두님 리뷰와 페이퍼 몇 달만 읽으면 새벽별처럼 읽는다!' 이런 제목의 페이퍼를 쓰는 것이 제 희망 사항입니다. 작년부터 꾸준히 읽기에 힘썼는데도 여전히 미지의 도서를 내밀어 주시는 만두님이 계셔서 알라딘에 들를 맛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물만두 2004-04-08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셨다니 다행입니다. 저야 뭐,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보면 눈에 자주 띄니까 알려드리는 건데요, 뭐. 상부상조가 미덕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너무 과찬이시라 쑷스럽네요. 그리고 더 잘 꾸며야겠다는 부담감이... 으윽... 그래도 님이 기쁘시면 저도 좋습니다...

sayonara 2004-04-12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요리장이 너무 많다' 저도 지금 읽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죠?! 살인사건이 등장하는데도 심각하지 않고 재치넘치는 문장이 좋더라구요.

새벽별을보며 2004-04-13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리법에 끝까지 집착하는 탐정이 어찌나 매력적이던지 한 눈에 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