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ticket 2004-01-12  

물만두님, 대단하십니다.
처음으로 리스트의 달인 코너를 엿보게 되었읍니다.
그중 첨으로 본 리스트 달인 물만두님,
달별로 읽은 추리 소설 리스트, 압권입니다.
저도 한때는(지금도 좋아하긴 합니다만)엄청나게 추리 소설을 좋아 해서
성격 테스트에서 여형사가 되라 한적도 있읍니다만,
요즘은 그리 머리를 복잡하게 하는 추리물들을 덜 읽고 있어요.
거기다 해외 생활이라는게 단순해서 그저 하루 하루 정해진 일과속에서만
살다보니,,,
그리고 성격상 그리 부지런하지 못하다 보니 리스트 만들 여유가
없기도 하구요.
암튼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만두 2004-01-12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짬짬이 추리 소설 읽으실 수 있는 갑신년이 되시길... 그리고 지금 답방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