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출판된 적이 있어 읽었었는데 좋은 법정 스릴러 소설이다.
스콧 터로 최고의 작품인지 이 작품만 계속 나온다는 것이 조금 아쉽다.
왜냐하면 이 작품도 시리즈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주인공이 계속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리슨 포드 주연의 영화로도 나왔었는데 영화보다 책이 훨씬 재미있다.

리세의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다.
삼월은 붉은 구렁을에서 자꾸 마지막 기숙학교만 재 구성하는 듯한 느낌이다.
온다 리쿠는 학원물은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니면 노스텔지어는 역시 학교때를 회상하는 게 최고야 라는 생각인지도...
암튼 온다 리쿠니까 보자!!!
이번에는 쿠폰도 쎄다. 2000원...
박리다매같은 느낌이 든다 ㅡㅡ;;;


애장판 나올때마다 헷갈려서 원...
본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구...
애장판을 낼꺼면 이미 낸 건 그렇다고 해도 이제 나오는 작품은 그냥 애장판으로 내던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