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디어 나왔다.
샤바케 2편!!!
우리의 병약한 도련님은 요괴들의 보살핌속에 또 어떤 사건에 휘말릴지...
탐정 중에 가장 허약한 탐정이라고 해야 하나...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작품!!!
3편을 기다리며 가봅시다~

살인사건 전반에 걸친 고찰이라고 할 만한 책이다.
살인이 일어나는 역사와 문학, 영화 다방면을 살펴보면서 범죄자와 형사, 탐정에 대해 쓰고 있다.
색다른 시각에서 이런 점들을 바라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제목에서부터 뭔가 읽고 싶은 기분이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