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단테 시리즈를 쓰던 작가의 작품이 아니다.
새로운 작가의 새로운 작품같은 느낌에 주인공도 단테가 아니다.
단테의 신곡을 모방한 연쇄 살인이라...
거기에 탐정이 당대 최고의 스파이에 바람둥이로 감옥에 갇혀 있던 자라니...
꼭 뤼팽에게 사건을 해결하라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기대 기대된다!!!

허난설헌, 그 안타까운 이름을 본다.
다시 태어났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분...
고운 책으로 만나면 서글플까 싶기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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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맘 2007-04-18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멋진 리뷰들을 기다립니다. ^ ^.

물만두 2007-04-18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마노아 2007-04-18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 책 얼마 전에 보았어요. 참 단아한 책이었답니다. ^^

물만두 2007-04-19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올리신거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