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왔다.작가의 성찬이다.좀 거시기한 부분도 있다고 하지만 작가의 대표작품을 읽을 수 있다는 점...독자로서 이보다 더한 기쁨은 없을 것이다.범인, 여자, 형사의 구도와 반전이라는 묘미가 있다니 기대된다!!!
생사불명 야시르가 좋았던 분들이라면 솔깃할만한 작품같다.사랑을 온갖 것에 비유했다니 그 비유가 호기심을 자극한다.풍자와 유머라는 면에서는 이미 인정을 받았으니 사랑에 대해서는 또 어떤 얘기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