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이라고 생각했을까 ^^;;;;;; 중간중간 만화스타일의 삽화가 들어있긴 하지만 만화책 아님ㅎㅎ;별 기대 안 하고 읽었는데 재미있다. 요괴워치 느낌?^^요즘 조카아이들과 생이별 중인데ㅠㅠ 지난번에 일차로 읽을 책 + 마스크+ 손소독제 등등 구호품(새언니 표현^^;) 박스를 보내주었고 이 시리즈는 이차박스에 포함시킬 예정.코로나 언제 끝나나-_-;(다시 한숨 ㅠㅠ)
클레오파트라를 만났다. 그 유명한 양탄자(이 책에서는 거적^^;이라지만;) 에 돌돌 말린 채로 카이사르에게 운반되어. <카이사르의 여자들1,2,3>과<카이사르1,2,3>에서 그에게 감탄했다면(군인으로서든, 정치인으로서든, 남자로서든) <시월의 말1> 에서는 점점 더 고독해질 수밖에 없는 그가 자꾸만 안타깝다.
승리의 아픔이란 전장의 유일한 생존자로 남는 것이다. (p.535)
를 매컬로 여사님께서도 참 사랑하시는구나. ^^
오는군요. 오뒷세이아 완독. 덩실덩실@_@;;; 물론 끝까지 읽었다고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아닙니다만-_- 재독, 삼독 꾸역꾸역 읽어야 할 듯. 점점 더 읽기가 쉬워지겠지 기대해 봅니다. 기원전 8세기의 이야기가 이렇게 흥미진진하다니 놀랍습니다. @_@;;;;; 축약본으로, 어슴프레하게 대충 알고 있던 줄거리를 찬찬히 읽은 기쁨이 매우 큽니다. 천병희 선생님 번역의 플라톤 전집도 다 읽게 될 날을 꿈꿔봅니다. 또 덩실덩실♡
예나 지금이나.. 무플보단 악플이로구나 @_@;
"폼페이우스는 사람들이 술라를 싫어하던 식으로 미움받는 걸 싫어할 거예요. 하지만 어머니, 생각해보니 저는 미움받는 것보다 잊히는게 더 싫어요.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최악에대비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죠.""그리고 행동하는 것." 아우렐리아가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동료들보다 낫기 때문에 더 높은 곳에 설 수밖에 없는 법인데, 우리가 모두 동등해야 한다면 다들 정확히 똑같은 상태로 태어났겠지. 하지만 그렇지 않아. 싫든 좋든 엄연한 사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