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군요. 오뒷세이아 완독. 덩실덩실@_@;;; 물론 끝까지 읽었다고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아닙니다만-_- 재독, 삼독 꾸역꾸역 읽어야 할 듯. 점점 더 읽기가 쉬워지겠지 기대해 봅니다. 기원전 8세기의 이야기가 이렇게 흥미진진하다니 놀랍습니다. @_@;;;;; 축약본으로, 어슴프레하게 대충 알고 있던 줄거리를 찬찬히 읽은 기쁨이 매우 큽니다. 천병희 선생님 번역의 플라톤 전집도 다 읽게 될 날을 꿈꿔봅니다. 또 덩실덩실♡